정읍 단체 식사하기 좋은 곳, 동림저수지 부근 맛집 

'갈비박스'


가창오리군무는 동림저수지에서 볼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 출발해 엄청 일찍 도착했는데 근처에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결국 15km 떨어진 정읍 시내에서 식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동림저수지에서 15분 정도 걸린 듯 해요. 동림저수지 가기 전에 정읍에서 식사하고 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합니다.


아기자기한 가게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점심특선에서 칼국수 정식 3개랑 만원의 행복 2개 시켜서 나눠먹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칼국수가 먼저 나왔네요. 평범하지만 맛있음



상추통이 이뻐서 집에서 따라할까 생각함ㅎㅎ



고기가 나왔습니다~ 떡갈비 같은 건데 역시 평범하지만 맛있습니다.




쌈싸서 맛있게 냠냠!






밖에 테이블에서 잠시 바람도 쐴 수 있구요.





+ 건녀편에 양자강이라는 짬뽕집에 사람들이 엄청 줄서있더라구요. 여기도 참고!




동림저수지에 가면 아무래도 외진 곳이다 보니 여러명이 갔을 때 식사할 곳이 애매합니다. 정읍 시내의 갈비박스는 엄청나게 독특하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식사 해결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오리군무 구경가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지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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